독일 에센대학병원 통합의학센터에서는 거머리와 홍합추출물을 이용하여
65세 할머니의 18년된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여 걸을 수 있게 하였다.
대장금에서 거머리를 이용하여 종기를 치료하는 장면이 기억나는 이야기이다.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전해오는 민간요법 등의 대체의학 처럼
자연요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독일에는 자연요법으로 치료하는 의사가
20000명이라고 한다.
미국의 경우는 92년에는 국립보건우너산하에 대체의학연구원을 설립하고,
98년에는 국립보완대체의학센터로 확대/개편하였다.
그리고 많은 대학들이 의대교과과정에 수용하려고 하고 있다.

이러한 자연의학의 바람은 기존의 치료개념에서 건강유지/증진의 개념으로
바뀌어 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우리나라의 한의학도 서양의학에서 볼 때는 대체의학의 자연요법이 아닐까?
한방, 보약, 전통 건강식품들을 체계화, 과학화하면 국제적인 명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건강식품 수입국으로 전락 하거나.

인지의학
- 환자 스스로 치료에 적극 참여하게한다.
- 환자의 심신을 모두 치료한다.
- 환자의 자연치유력 회복과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주력한다.
- 무공해 식품, 생약, 약초, 비타만 등을 중시한다.
-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는다.
- 환자에게 희망을 주어 공포, 우울감에서 벗어나게 한다.
-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태도로 생을 마칠 수 있게 한다.
- 인지의학도 기적의 치료법은 아니다.
- 병의 급성기나 위급한 상황에서는 현대의학의 도움을 청한다.
- 면역증강요법
. 오이리트미;뭔가에 집중하도록, 동작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다.
. 예술치료;진흙, 돌 등으로 조각하며 자신감을 갖는다.
. 음악치료;악기를 연주하며 심리적 안정을 유지한다.
. 언어치료;병으로 망가진 호흡기능을 되찾고, 마음을 다스린다.
. 율동마사지;마사지에 리듬을 강화해 면역력을 높인다.
. 자서전쓰기;삶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해 주고,
충격을 받았던일, 식생활, 습관 등에 의해 환자의 진단에도 도움을 준다.
. 미슬토주사;환자의 면역시스템을 활성화한다.
. 물,유기농법 식품;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한다.

채식위주의 식사, 동물성식품은 우유, 계란만허용
유기농 채소과일, 므로콜리,양배추,당근,올리브유
하루 2리터이상의 물 마시기
이는 몸안에 독소를 빼내어 몸을 정화하고, 몸과마음이 맑아져 원망, 분노, 우울감에서
벗어나 자연치유**를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