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원의 저당도 매실원액은
설탕의 함량을 줄이고 매실을 보강한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매실원액을 담글 때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1로 담급니다.
이렇게 담그는 경우 당도가 약 58~60 Brix가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맛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설탕이 많으면 신맛이 덜하고 설탕이 많으면 단맛이 강해지는데
단맛과 신맛의 적절한 배합이므로 누구에게나 무난한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실을 먹는 이유가 매실의 성분 때문이고,
설탕의 섭취를 **한 줄이고자 한다면
저희 저당도 매실원액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평소 신맛을 즐기시는 분이나
단맛을 싫어하시는 분에게 권해드립니다.

저희가 저당도 원액을 만들게 된 계기는,
보통당도의 원액만을 판매하고 있을 당시
어느 가정에서 남편분은 맛이 시다카고, 부인은 달다카는 등의
시다 달다는 평들이 종종 있어 고님하던 중,
지난해 담궜던 매실원액중 가라앉은 설탕이 제대로 저어지지 않아
우연하지않게 저당도의 원액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이를 상품화하기 위하여 설탕을 줄여서 담궜더니
손만대면 끓어 넘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수차례의 계산과 실험을 거친 끝에
현재의 51Brix의 저당도 원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설탕의 함량이 적다보니 매실액의 추출도 줄어들기 때문에
원가가 올라가는 문제점이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저당도원액이 만들어진 이후에는 달다, 시다는 것은 선택의 문제일뿐
더 이상 불만의 이유는 되지않고 있습니다.

맛이 궁금하신 분은 주문시 샘플을 요청하시면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