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매실원액 비교<<<

매실은 장기간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가공품으로 만들어 두고 먹게 됩니다.
가공 방법으로는 매실원액, 장아찌, 농축액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대표적인 가공방법이 매실원액, 엑기스인데
아래와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게 됩니다.

매실원액은 설탕과 같은 당류에 절이는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설탕 등의 당류는 매실액을 추출하고 부패되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매실은 신맛이 너무 강하여 먹기에 불편하지만 설탕이 신맛을 줄여줍니다.


1. 원재료/함량 : 매실 50kg, 흰설탕 50kg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설탕은 순수설탕인 흰설탕을 사용하여 매실고유의 맛과 향을 **한 살릴 수 있습니다.
다만 색상이 희뿌옇기 때문에 시각적인 미각이 떨어집니다.

1. 원재료/함량 : 매실 50kg, 황설탕 50kg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황설탕은 제과점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설탕으로 흑설탕보다는 덜하지만
황설탕 고유의 향이있어 매실의 맛과 향이 떨어집니다.

1. 원재료/함량 : 매실 50kg, 흑설탕 50kg

흑설탕은 설탕을 정제하고 나서 마지막에 나오는 설탕인데 설탕성분 이외의 무기질이 많아서
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수요가 늘어 카라멜색소를 넣어 흑설탕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흑설탕 특유의 향이 너무 강하여 매실맛이 많이 떨어집니다.

1. 원재료/함량 : 매실 50kg, 흰설탕 25kg 황설탕 25kg

흰설탕만 사용하면 맛과 향을 **한 살릴 수도 있지만 차의 색상도 미각을 돋구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황설탕을 이용하여 색상도 살리는 방법입니다.
저희 시골원이 보통당도 58브릭스 제품으로 선택한 방법입니다.

1. 원재료/함량 : 매실 50kg, 흰설탕 37.5kg --- 시골원 저당도 매실원액

부패가 되지않는 최소한의 설탕을 사용하여 보존성을 유지하며,
설탕은 줄이고 매실이 보강된 저당도 매실원액입니다.
매실의 새콤한 맛이 강화되어 상큼한 맛이 납니다.
저희 시골원이 개발한 국내 최초(당연 세계최초)의 저당도 제품입니다.

1. 원재료/함량 : 매실 70kg, 올리고당20kg, 정백당10kg

매실즙을 추출하여 농축하고 여기에 올리고당과 정백당을 섞어서 만드는 방법.
매실의 맛과 향은 떨어지지만 매실함량을 늘일 수 있고 올리고당은 당의 흡수율이 낮습니다.
가공공정, 올리고당 등이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1. 원재료/함량 : 매실엑기스50%(6Brix,중국산),고과당,정백당,
구연산,매실향,비타민C, 안식향산나트륨(합성보존료)0.05% - 시중저가 원액

단맛이 설탕의 1.5배인 저가의 고과당이 사용되었습니다.
비싼 설탕대신 과당으로 맛을 내므로 방부제가 안들어가면 않됩니다
매실함량이 적기 때문에 매실향, 비타민C, 구연산 등 신맛나는 첨가물로 매실맛을 냅니다

1. 원재료/함량 : 매실과즙50%(6Brix,대만산),액상과당,설탕,매실후레바(매실향), 구연산나트륨
- 시중 저가원액
단맛이 설탕의 1.5배인 저가의 고과당이 사용되었습니다.
비싼 설탕대신 과당으로 맛을 내므로 방부제가 안들어가면 않됩니다
매실함량이 적기 때문에 매실향, 비타민C, 구연산 등 신맛나는 첨가물로 매실맛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