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매실을 어떻게 하면 많이 먹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몸에 좋은 것도 매일 챙겨 먹는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지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매실원액 맛있게 드시는 법
저희 매실원액은 신맛과 단맛의 최적 조화인 당도 58 Brix로 만듭니다.
또한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솜씨로 만들어
가정에서 만든 것이나, 타 농장에서 만든 매실원액보다 맛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1. 매실차
매실원액과 생수를 냉장고에 보관해 두시고
생수 5:매실원액 1의 비율로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
같은 비율로 희석하여 냉장고에 넣어 두고 드셔도 좋습니다.
이때는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매실칵테일
소주와 매실원액을 냉장고에 보관해 두셨다가
소주 9:원액 1의 비율로 타서 드시면 뒤끗도 깨끗한 매실칵테일이 됩니다.

3. 불고기 양념, 김치양념, 초고추장, 마늘장아찌, 고추장 등 각종요리에
이용하시면 평소에 자연스럽게 매실을 접하게 됩니다.


*** 매실농축액 맛있게 드시는 법

매실농축액은 매실즙만을 농축하였기 때문에 특별히 맛이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자주 접하다 보면 나름대로 당기는 맛이 있답니다.
저희 어머니는 원액보다 농축액을 더 좋아 하시거든요.
저도 요즘 그런 맛에 익숙해 졌구요,
설탕이나 소금이 포함되지 않은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1. 매실차
티스푼으로 매실농축액 약간을 떠서 컵에 넣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서
완전히 풀어 줍니다. 냉수에는 쉽게 풀리지 않거든요,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드시면 좋고, 식후에 한잔씩 드시면 좋습니다.
빈속에 드시는 경우 가끔 속이 쓰리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때는 식후에 드시면 됩니다.

참고로 매실농축액 55g은 150cc 한잔으로 110잔이 만들어집니다.
식후 하루 3잔씩 드시면 1개월정도 드실 수 있습니다.

2. 매실주 : 소주에 약간만 타서 드시면 좋은데 원액으로 만든 칵테일만은 못합니다.

3. 각종 매실요리
매실삼겹살, 매실두부, 매실환 등 다용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