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원 매실농장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매실농축액은
매실을 냉동하였다가 해동하여 즙을짜고
이 매실즙을 저온 진공 농축하여 만듭니다.
냉동과 해동은 이 과정에서 세포막이 파괴되어 매실성분이
충분히 빠져 나오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매실은 신맛, 유기산이 강하여 단맛을 느낄 수 없지만
실제 당도는 6~8Brix입니다.
그래서 뒷맛에 약간의 단맛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농축을 함으로서 고농도의 유기산으로 인해 방부**가 있기 때문에
방부제를 사용하지않고 10년이상 변질되지 않습니다.

저당도 매실원액은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매실과 설탕을 1:1로 추출하지만
본 제품은 매실과 설탕을 6:4로 담그어 설탕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신맛이 상큼한 것이 특징입니다.
신맛을 싫어 하시는 경우는 보통당도의 제품을 드시면 좋습니다.


당은 자동차의 기름과 같이 모든 생물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않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당은 모든 생물에 여러가지 형태로 존재하는데
과일이 달콤한 것은 과당이 있기 때문이고,
과일처럼 그냥 먹기 어렵고 생산이 쉬운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것이 설탕입니다.

밥, 빵은 탄수화물이지만 효소에의해 분해되어 당으로 변합니다.
포도당, 올리고당, 과당, 물엿, 등 똑같은 당이고
모두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등산가서 힘 빠졌을 때 사탕하나가 바로 에너지가 되고,
설탕이 없던 시절, 한잔의 꿀물은 링거액이었습니다.
링거액이 포도당인 것은 아실 겁니다.
소화를 통하지않고 혈관으로 바로 주입되기 때문에 즉시 **가 나타납니다.

이처럼 중요한 당이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과다하게 섭취하게되어
비만을 유발하고 이는 또 성인병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비만의 주 원인은 우리가 가장 많은 양을 섭취하는 밥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밥을 줄이다 보니 빵과 과자를 많이 먹게 됩니다.
그러나 빵과 과자를 만들 때는, 직접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설탕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그러니 더욱 비만이 심각해진 것이지요.
그 원인이 무엇인가 알고보니 설탕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매스컴에서 설탕을 계속 매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밥은 밥 그자체로 끝나지만 빵과 과자는 설탕과 탄수화물이 연합한 것이지요.
설탕이 나쁜 것이 아니고 과다 섭취가 문제이고 그 원흉은 빵과 과자입니다.
밥을 적당히 먹고 빵과 과자를 줄이는 것이 정답이지요.
물론 움직임이 적은 우리 생활이 문제이니까 운동도 적당히 해야하고.
우리 매실은 밥먹듯이 많이 먹는 것이 아니고 식후한잔, 그것도 희석해서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비만의 적은 아닙니다.
설탕이 포함은 되어있지만 오히려 매실성분인 유기산은
비만방지 **가 있기 때문에 우려할 바는 아닙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을 위해 위의 상품을 권해드립니다.
기나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